세상의 많은 것들은 상상에서 시작합니다. 우리의 시도가 단순한 도전에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을 상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머릿속에 튀어나오는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을 df. LAB이라는 이름으로
실행됩니다.
새로움을 위한 선행 과제 연구, 리서치 공유, 끊임없는 신규 브랜드 론칭은
우리가 크리에이티브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게 하는 엔진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나온 결과물은 새로움에 목마른 크리에이터와 클라이언트
그리고 대중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가치를 전달합니다.
dfuse는 사운드 시각화 프로젝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입력된 사운드를 눈에 보이는 도형들의 움직임으로 표현합니다. 이퀄라이저가 필요할 때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웹에서 바로 보여주는 dfuse. 클럽, 파티, 공연장, 모임 등 사운드가 흘러 나오는 어떤 곳에서든 dfuse는 들리는 사운드에 반응하여 재미있는 그래픽으로 표현합니다. 많은 dfuse를 같이 사용하면 동일한 사운드에 같게 또는 다르게 반응해 혼자일 때보다 더 멋진 효과를 낼 것입니다.
'dfind'는 지하철 운행 정보 시각화 실험 프로젝트입니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오픈 API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하철역의 위치 정보와 실시간 지하철 운행 정보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 시각화 실험 프로젝트는, 다양하게 공개된 오픈 API 데이터를 적용하여, 우리의 그래픽을 보다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그래픽으로 표현해 보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Kakao mobility official web site를 위해 제안되었던 작업입니다. 현재의 모빌리티는 단순히 길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경험들과 기억들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형태입니다.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방문했을때 공간상을 돌아다니며 카카오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하기를 원했습니다.
물리적인 터치 센싱 기술을 기반으로 접촉식 인터랙티브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인터랙티브 패드’는 오브젝트를 움직이는 실질적 행위를 통한 아날로그적 감성과, 화려한 비주얼을 통한 신선한 감동을 사용자에게 전달하며, 디자인과 새로운 기술, 메시지와 커머셜이 만나 만드는 새로운 임팩트를 선사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운드의 형상을 빛으로 나타내는 비주얼라이저(Visualizer). 카메라로 들어온 영상을 소리의 비트와 변화에 맞춰 선, 면, 그리고 색이라는 시각적 요소로 가시화하는 방식으로, 보이지 않는 사운드의 모습을 형상화하는 하이 퍼포먼스 비주얼라이제이션 시스템입니다. 컴퓨터와 연결된 웹캠 등 여러 화상장비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영상 정보를 입력받기 때문에 비주얼라 이저는 관중의 움직임과 소리에 동적으로 반응합니다.
교통문제와 환경오염은 오늘날 대도시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일상의 무던함 속에서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그 방안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에 디자인피버는 교통환경 개선, 에너지 절약, 자원의 효율적 활용, 주차문제 해결, 국민건강 증진 등을 가져오는, 건강한 교통 수단, 자전거 교통에 주목, 사용자가 직접 페달을 밞으며 참여할 수 있는 그린 라이더(Green Rider) 제작을 진행하였습니다.